테이프 끝이 자꾸 떨어지고 말아올라가 테이프를 하루가 멀다하고 교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.

 

이런 경우 비싼 테이프를 구매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테이프가 많이 아깝습니다. 또한 끝 부분이

 

떨어지면서 살갗에 닿아 간질간질 거려서 가려운 경우도 생깁니다.

 

 

테이프 끝이 자꾸 떨어지고 말아올라가는 경우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.

 

 

1. 테이프 끝이 자주 옷에 쓸리거나 샤워 후 수건으로 테이프를 문지를 때 발생합니다. 이런 경우 테이프

 

끝 부분을 원형으로 자르신 후 테이핑을 하시면 훨씬 떨어짐이 덜 하십니다.

 

 

2. 테이핑을 한 후 테이핑 끝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잘 문지르지 않았을 때 발생합니다.

 

테이핑을 한 후에 테이핑한 자리의 끝부분 또는 테이핑 한 부분을 전체적으로 잘 문질러 주셔야 합니다.

 

테이프가 전체적으로 잘 붙어있어야  테이핑 효과 또한 높이실 수 있습니다. 또한 테이핑 지속력도

 

높일 수 있습니다.